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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20번 오답 풀이 사소한 실수로 틀린 문제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숫자를 잘못 세다가 틀린 문제다  상위 등급의 비율을 최대 기준보다 낮게 배정할 경우에는 잔여 비율을 하위 등급 비율에 가산하여 배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A 25% 주고 B 40% 줄 수 있는 것이다. 총원 20명이니까 최대 비율로 준다고 하면 A 6명B 7명C 7명D 0명F 0명이 가능하다.  ㄱ. 평정대상 전원에게 C+ 이상의 학점을 부여할 수 있다. 최대 비율로 주면A 6명B 7명C 7명D 0명F 0명이 가능하다.  근데  한편, A, B, C, D 각 등급 내에서 +와 0의 비율은 교수 재량으로 정할 수 있다.  +냐 0냐는 재량이기 때문에 C 7명 전원을 +로 줄 수 있는 것이다.  ㄱ. O ㄴ. 79점을 받은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18번 오답 풀이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패스한 문제퍼즐을 맞추는 것인데, 일단 일일이 대입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넘어 갔다.  대신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선지 활용을 잘 하면 더 쉽게 풀리는 것 같다.  1번. A - B - CA는 3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3과 6만 보면 된다. 3과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그대로 둔다.  3은 켜져 있지만 6은 꺼져 있으므로 3만 끈다. B는 2의 배수의 것만 건드니까 2, 4, 6만 보면 된다. 2, 4, 6이 켜져 있으면 끄고, 꺼져 있으면 켠다.  그러면 2는 끄고, 4와 6은 켠다.  이렇게 되면 1번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왜냐면 C는 3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 중 켜진 전구의 개수가 많은 쪽의 전구를 다 끄는데, 이러면 4와 6만 꺼지고..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나책형) 7번 오답 풀이 선지 활용을 하지 않아서 막막했던 문제 갑 레스토랑의 청소시간은 영업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이다.  갑 레스토랑은 매주 1회 휴업일(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영업한다. 이를 통해 수요일 빼고는 매일 청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1회 한다.  B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2회 하되, B구역 청소를 한 후 영업일과 휴업일을 가리지 않고 이틀 간은 B구역 청소를 하지 않는다. C구역 청소는 일주일에 3회 하되, 그 중 1회는 일요일에 한다. 일단 고정적인 것 하나를 찾았다.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아낸 것이다.일요일에 C를 하고 나면  청소의 효율성을 위하여 청소를 한 구역은 바로 다음 영업일에는 하지 않는다. 라는 조건 때문에 월요일에는 B 혹은 A구역을 청소해야 한다.  이제 여기서..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6번 오답 풀이 뭔가 연결이 이상하게 된 것 같아서 틀린 문제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그렇다면 a에 들어갈 내용은 명확하다. 바로 'ㄱ.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이 사용된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b의 경우에는 '과학적 지식을 정당화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 하거나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방법에 대한 잘못된 이론이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맞다고 생각했다.  '이거 아니면 저거'이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원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듯 해서 틀린 문제다. 하지만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가 아니면 다른 하나가 맞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문제다.  ㄱ.은 a니까 ㄴ.부터 보면 ㄴ. 과학의 역사에서 귀납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전혀 뜬금 없는 선택지다. 당연히 X ㄷ. 귀납주의는 과학적 탐구..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0번 오답 풀이 쉬운데 틀린 문제A가 선정되면 B도 선정된다. B와 C가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B와 D 중 적어도 한 도시는 선정된다.  C가 선정되지 않으면 B도 선정되지 않는다.그렇다면 대우를 통해서 B가 선정되면 C가 선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B가 선정되면 B와 C 모두 선정된다.  이는 앞서 본 조건에 위반되는 것이므로 B는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D가 선정된다.  D는 확실히 선정되고, B는 확실히 선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에 비해, A와 C는 잘 모른다.  B가 선정되지 않으면 C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고마찬가지로B가 선정되지 않으면 A가 선정 안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ㄴ. B도 선정되지 않고 C도 선정되지 않는다 는 반드시 참일 수 없다...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9번 오답 풀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느냐.발문에서 참 거짓 확인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것만 고르라는 것을 파악했는데,벤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먼저샤펠식 과정이 머신러닝의 일부라는 것은 알겠다.샤펠식 과정에 해당하면서 의사결정트리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경우는 없으려면샤펠식 과정이 의사결정트리 방식에 속해야 한다.  머신러닝을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으로 구분할 수 있고샤펠식 과정이 지도학습에 속한다니 위와 같이 그릴 수 있다. 다만, 의사결정트리 방식이 전부 지도학습에 속하는지, 아니면 일부는 비지도 학습에 속하는지는 아직 모른다.비지도학습에는 강화학습이 있고, 강화학습을 활용하는 의사결정트리 방식도 있으니 위와 같이 도식이 된다.  이제 를 보면 ㄱ. 의사결정트리 방식을 적용한 모든 사례.. 더보기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나책형) 1번 오답 풀이 (라)와 (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틀린 문제(가)와 (나), 그리고 (다)의 경우에는 너무나도 명확했다. 그렇지만 문제를 풀다 보니 (라)와 (마) 중에서 고민하게 됐는데, 별 근거 없이 4번을 찍었고그래서 틀리게 된 문제다.  1번. (가): 바른말을 써야 하는 아나운서가 방언을 써서는 안 된다. (가) 다음에 나오는 말이 '방언을 낮잡아 보는 인식'이다.  '바른말을 써야 하는 아나운서가 방언을 써서는 안 된다.'에는 방언이 바른말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는 방언을 낮잡아 보는 인식과 연결된다.  그래서 1번은 적절하다.  2번. (나): 표준어가 아닌, 세련되지 못하고 격을 갖추지 못한 말(나) 다음의 내용을 보면 방언이 열등하다거나 세련되지 못하고 규칙에 엄격하지 않다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 더보기
2013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25번 오답 풀이 정보가 부족하게 느껴져서 틀린 문제인도와 중국의 재배면적이 주어졌지만 다른 나라들의 면적은 주어지지 않았다. 다만 순위는 알 수 있다.  그리고 생산량도 정확히는 모른다. 그러나 단위면적 당 생산량은 A국과 일본만 주어졌고A국의 단위면적 당 생산량이 인도의 3배에 달한다는 것만 알 수 있다.  이제 를 보면 ㄱ. 중국의 단위면적 당 쌀 생산량은 인도의 약 2배이다.중국의 재배면적은 3,300인도는 4,300 A국의 단위면적 당 쌀 생산량이 5톤이고, 이게 인도의 3배라고 하니,  인도의 쌀 생산량은  ( 5/3 ) * 4,300 임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게 전 세계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 30%를 차지한다고 하니  인도 생산량에 1.5배를 하면 중국 생산량이 된다.  인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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