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SAT/언어논리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9, 40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항아리에 공이 몇 개 들어 있는지는 모른다. 근데 검정 공이거나 하얀 공이다.  첫번째 두번째 검정공이 나왔을 때 세번째로 검정공이 나올 확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일단 논리 요소만 고려한 '계산법 A'에 의하면 첫째, 둘째 공이 검정일 때 셋째 공이 검정일 확률은 1/2이라고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새로 꺼낼 공이 검정일 확률과 하양일 확률은 같다'에서'엥? 아니 검정공이 몇 개 들어 있고 하양공이 몇 개 들어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같다고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알았으면 이렇게 생각할 일도 없다.  검정공 1개 하양공 1개가 있다는 것을 알면 검정공 뽑을 확률은 1/2라는 건 다들 안다. 그러면 이런 접근 방식은 필요 없다.  그렇지만 모르기 때문에..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5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부러움과 질투심을 나누고 있다. 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이렇게 4가지 경우를 나누었다.  부러워한다면2, 4, 1, 3 순으로 혹은 2, 4, 3, 1 순으로 선호한다.질투심을 느낀다면1, 2-4, 3혹은1, 3, 2-4 또는2-4, 1, 3순으로 선호한다.  이제 를 보자.정리하면가희와 나희 모두 동일한 옷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가희가 나영을 질투하므로가희의 상황 선호도는 세 가지로 나뉘고 나영은 가희를 부러워하므로위 순서대로 상황을 선호한다.  이제 선지를 보자.  선지1번가희는 나영을 질투하는데, 가장 선호하는 상황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그러므로 확실히 말할 수 없다. 1번. X 2번나영이 가장 선호하는 상황은 가희가 옷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영은 가희의 새 옷이 없어지길..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4번 오답 풀이 정리를 해야 하는 문제정리 안 하고 그냥 밑줄만 그어서 풀어 보기로 했는데, 너무 꼬여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됐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아래에 따로 적어서 푸는 것이 맞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X할 경우에만 Y를 할 수 있다'의 의미매번 헷갈리는 건데, 여기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 '기본적인 사회 원리를 수용할 경우에만 인간은 생산적인 사회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다.'에서 기본적 사회 원리 -> 평화롭게 살 수이냐, 평화롭게 살 수 -> 기본적 사회 원리이냐.X할 경우에만 Y를 할 수 있다는 것은 Y를 했다면 X를 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Y -> X)그렇다면 X를 했다면 Y를 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X -> Y) 부산에서 서울로 간다(A)는 기차를 탄다(B)비행기를 탄다(C)버스..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3번 오답 풀이 민주가 경제학을 수강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선지 선택하기일단 어떤 과목들이 나오는지 보자. 정치학사회학경영학회계학경제학논리학역사학7개 과목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이제 조건을 보면선지에 그러니까 '민주는 정치학과 사회학을 수강하고 있다.'는 것이 있으면 답인 것이다. 그러나 당연히 없다. 그러니까 이어지는 조건으로부터 정치학과 사회학을 수강하는 것으로 조합되는 선지를 골라야 하는 것이다.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조건으로부터 경영학과 회계학을 수강하는 것으로 조합되는 선지를 골라야 한다.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경우를 나눠 볼 수 있다. 이제, 선지를 보자.  선지1번두번째 행을 보면 민주가 논리학을 수강하지 않았다는 조건 하에서는 정치학을 수강하지 않게 되고, 그렇기..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2번 오답 풀이 참석 최소 인원과 최대 인원이런 류의 문제에서는 일단 고정적인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 필수다. 예컨대, E는 불참한다든지와 같은 것 말이다.  근데 일단 가장 고정적인 것은 첫번째 조건인이 된다.  그래서 일단은 이건 안다.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두번째 조건으로부터 이렇게 됨을 알 수 있다. 세번째 조건으로부터 위와 같이 진행됨을 알 수 있다. 네번째 조건으로부터이와 같이 됨을 알 수 있다. 다섯번째 조건으로 소거되는 조건은 아직 없다. 아마 두번째 열에 해당하는 조건인 듯 싶다. 여기서 소거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다섯번째 조건을 활용하면그리고 네번째 조건을 통해서이렇게 됨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최소 인원과 최대 인원을 알 수 있다. 2명인 경우, C는 참여할 ..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30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정자와 난자가 성공적으로 만나기 위한 조건을 말하고 있다. 운동능력이 여성 생식기 안에서만 활성화되어야 하기 때문에정자가 난자로 이동할 때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한다. 정자 내부에 수소이온이 많기 때문에 정자는 강한 산성을 띤다고 한다. 이 수소이온이 외부로 방출되면 정자가 활성화되고 운동성 정자로 바뀐다고 한다. 수소이온은 Hv1이라는 분자가 통로 역할을 함으로써 방출된다고 한다.통로를 여는 열쇠는 1.정자 외부 산성도, 2. 아연 농도이다. 정자 외부 산성도가 높아지고아연 농도가 줄어들 때 이 Hv1이라는 분자가 열려서 수소이온이 방출되는 것이다.근데, Hv1이 정자 외부 산성도와 아연 농도로만 열리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난다마이드라는 물질 또한 Hv1을 여는 열쇠 역할을 한다고..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9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진리 정합론에서 참인 명제에 대한 정의는 대다수의 사람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와 정합적인 명제라고 한다.  근데, 정합적인 것이 뭔데?진리 정합론자 X는 정합적이라는 것을 논리적 일관성이라고 한다.  근데 또 논리적 일관성이란 뭔데?(가)와 (나)라는 두 명제를 가져와서 논리적 일관성을 설명하고 있는데,두 명제가 동시에 참이면 논리적으로 일관적이라는 것이 X의 주장이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일관적이면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는 데서, 무모순성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제 (다)라는 명제를 추가해서 (가)-(다)가 함께 존재할 수 없음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참일 수 없으면 논리적으로 일관적이지 않고,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와 정합적이지 않다는 것이X의 주장이다. 근데 X의 .. 더보기
2012년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인책형) 15번 오답 풀이 지문 이해하기어려운 지문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틀렸다. 왜 일까?원두커피에는 카페인이 꽤나 많다고 한다.원두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도 늘어남에 따라 정신질환과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도 늘어났다는 것이다. 커피가 완전히 대사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저녁에 커피를 마셔서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도 뇌가 각성되어 있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린 청소년들이 카페인을 더 섭취한다고 한다. 그리고 공황장애 환자는 카페인을 어느정도 섭취하면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이로 인해 공포감을 느껴 발작 현상을 일으킨다고 한다.그래서 결론은 카페인은 수면장애를 일으키고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이제 를 보면ㄱ.글에서 나왔듯이원두커피가 수면장애를 일으킨다고 하는데,수면장애를 찾은 환자들이 커피가 아.. 더보기

반응형